공지사항

법무법인 율로가 서울 서초구에 문을 열었다. 율로는 특검·유수의 로펌·국선 변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년간 실무를 경험한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 전원이 형사전문변호사라는 점에서 형사사건에 특히 강점이 있다.

율로는 함께 수학한 젊고 유능한 법조인들이 의기투합하여 뭉친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법무법인을 지향한다. 모든 사건을 협업하여 크로스체크하는 방식으로 사건 진행에 빈틈을 없애고, 처음부터 끝까지 의뢰인과 함께 호흡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기에 그들이 원하는 바를 신속하게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영혁 법무법인 율로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대양, 법무법인 법조를 거쳐 올해 초까지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몸담다 법무법인 율로의 대표변호사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전문변호사로서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한의협 법률지원 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주형 공동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법조, 법무법인 인월을 거쳐 법무법인 율로에 몸담게 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전문변호사로서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사 대표이사의 자본시장법 위반(허위 공시를 통한 주가부양) 사건, ㈜T사의 ㈜S전자 보유 산업기술 유출(산업기술보호법위반) 사건 등 굵직한 사건에서 변호인으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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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법무법인 율로는 금강한의원, 하나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비롯하여 주식회사 케이튠코리아, ERLANGEN(브랜드), 신한주염업, 주식회사, 생활건축 등 다양한 기업에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의 민사·형사·행정·가사소송 등 송무 업무를 비롯하여 파산과 회생에도 특화되어 있다.

정주형 대표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신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부분에서 각종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현 세태에 맞서, 율로는 젊고, 유연한 팀플레이로 기민하게 대응하여 의뢰인들의 요구 사항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혁 대표변호사는 “조직 안에서 안주하기보다 직접 의뢰인의 목소리를 듣고 의뢰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고 싶었다. 의뢰인의 말씀을 충분히 듣고, 그들의 니즈(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꼭 맞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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